동지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 이 날을 계기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며 양(陽)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.
동지기도에 두루 동참하시어 부처님전에서 올 한해 일을 참회하고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기를 발원하시기 바랍니다.
※동지날에는 악귀를 물리쳐주는 팥죽을 함께 나누어 드시고 히망을 약속하는 새해 도림사 달력을 받아가세요.
※동지불공 접수하실 분은 3만원입니다.(053-981-7276)
동지불공공양 : 떡- 안복순님 , 팥죽 - 정진회